[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은지가 근황을 전하며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인 박은지는 "요즘 정말 잘 먹고 다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트위드 재킷을 입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잘 먹고 다닌다고 근황을 전한 박은지는 "그래도 셀러리 주스 매일 해먹으니까 살은 덜 찌는 듯"이라며 몸매 비결을 전했다.
한편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하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미국에 간 후 10kg 가까이 찐 박은지는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