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바람의나라: 연’에 강한 생존력과 기동성을 가진 신규 직업이 등장했다.
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직업 ‘격투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직업 ‘격투가’는 상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이동기술을 다수 보유해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체력과 마력을 절약할 수 있는 버프 기술로 그룹의 생존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넥슨은 ‘격투가’ 출시와 함께 새로운 환경에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신서버 ‘주몽’을 추가하고, 기존에 육성하던 캐릭터의 직업을 ‘격투가’로 변경할 수 있는 ‘직업 변경권’을 출시했다. 2차 승급을 완료한 캐릭터는 ‘직업 변경권’을 통해 ‘격투가’ 직업으로 변경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격투가’ 업데이트 사전 등록 이벤트 보상으로 분해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T.S] 장비 쿠폰’과 7일간 출석 임무 진행 시 ‘환수소환석’ 192개를 획득할 수 있는 ‘[T.S] 환수소환석 쿠폰’을 지급한다. 게임 내에서 사전 등록 시 입력한 번호로 발송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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