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이 활력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창한 날이네요. 아이들 보내고 땀 흘리는 시작하는 하루"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스트레칭 댄스도 해주고. 쭉쭉.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산길을 걷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 속 소유진은 산을 뛰어가다가 갑자기 쭉쭉 몸을 뻗는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뭐야 이거"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황혜영은 "댄스 맞는거지?"라고 웃었다. 또 심진화도 "ㅋㅋㅋㅋ"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과거 '파라파라 퀸'을 발표하며 댄스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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