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지현이 출산 100일 후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100일 드디어. 시간 너무 빠르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지현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황지현은 "임신 전 몸무게까지 2kg 남았다"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51.7kg 기록된 체중계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월 득남했다.
다음은 황지현 글 전문.
출산 100일 드디어 시간 너무 빠르다요
간만에 일찍 외출하는 와이프
몸바쳐 사진찍어준 남표니
너저분한 신발장
임신전 몸무게까지 2킬로 남았네 쩝
내 살은 말캉말캉 모찌
나는 황모찌
그래도 울 아인이가 있어 행복해
고된 육아에...날마다.. 드는 생각..
엄마들..진심 존경합니다
사랑해 송아인
100일 축하해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