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1
연예

'붕어빵' 박찬민-정운표 사돈되나? '훈훈해'

기사입력 2011.01.01 19:51 / 기사수정 2011.01.01 19:51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정운표의 아들 지웅군이 박찬민의 딸 민서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지웅군이 자신의 올해 목표를 얘기하던 중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을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누군지 캐물었고 지웅군은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박찬민의 딸 민서였다. 이어 "민서양은 지웅이가 좋아요, 친구로서?"라는 MC의 질문에 민서양은 "그냥 다 좋아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민서는 진웅이가 "뱃살을 뺏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설수현의 딸 가예양이 엄마에게 50cm 자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SBS<스타주니어쇼 붕어빵> 화면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