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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보이스킹' 팝핀현준과 양동근이 맞붙는다.
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퍼포먼스의 제왕 팝핀현준과 양동근의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매 라운드 레전드 무대로 고득점 행진을 기록해온 퍼포먼스 장인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2라운드에서 파격적인 조커 분장으로 '어떤 이의 꿈' 무대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팝핀현준은 이를 뛰어넘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팝핀현준은 싸이의 '챔피언'에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를 접목한 파격적인 공연으로 또 한 번 현장을 전율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힙합킹 양동근은 세계적인 댄서 아이키와 함께 '담배 가게 아가씨' 무대로 킹메이커와 청중 평가단, 대기실의 참가자들까지 열광하게 했다.
휘몰아치는 월드클래스 퍼포먼스 대결에 평가를 해야만 하는 킹메이커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팝핀현준과 양동근, 두 퍼포먼스 장인이 준비한 무대는 무엇일지, 치열한 대결 끝 누가 승리를 거머쥘 깃인지 관심을 모은다.
'보이스킹'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보이스킹’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