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다.
31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린(레인저)’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린(레인저)’은 중열에서 적의 수비진을 관통하는 ‘도토리 레인저’로, 필살기 ‘넛츠 엑시큐션’을 구사한다. 신규 캐릭터는 전투 시작과 동시에 범위 내 적의 물리 방어력을 대폭 낮춰 초반부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여름을 맞아 매일 무료 10회 연차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6월 6일까지 7일간 캐릭터를 총 70번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일일 미션으로 획득하는 스태미나 2배 캠페인을 통해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스토리 이벤트 ‘목장의 네 농부 가난한 목장 분투기!’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갑자기 발생한 길드 없애기 소동으로 하나가 된 [목장(엘리자베스 파크)]의 멤버들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사렌’과 ‘마히루’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를 1.5배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것은 누구의 그림자?!’ 이벤트와 ‘CM코니의 뽑기 결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각각 50명씩을 추첨해 인게임 재화인 ‘쥬얼’을 제공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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