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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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박유천-박민영-문근영, 최다수상 '3관왕'

기사입력 2011.01.01 03: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유천, 박민영, 문근영이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010 연기대상>에서 최다수상인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성균관 스캔들'의 이선준 역을 맡아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던 박유천은 첫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과 네티즌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 역시 박유천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과 네티즌상을 동반 수상한 데 이어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도 수상했다.

올해 '신데렐라 언니', '매리는 외박중'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문근영은 베스트 커플상을 시작으로 인기상, 최우수 연기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박유천, 박민영과 같이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최수종, 이다해, 송중기의 사회로 진행된 <2010 연기대상>에서는 '추노' 이대길 역의 장혁이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박유천, 박민영, 문근영 ⓒ KBS]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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