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31 13:57 / 기사수정 2021.05.31 13:5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신승환이 미식가임을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앳 홈’(이하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 신승환은 “저는 대식가 쪽은 아니다. 많이 먹지는 못 한다. 미식가, 맛있는 것을 참지 못 한다”며 “맛 없는 것으로 한 끼를 먹으면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MC 김준현은 “맛집을 많이 알고 있을 것 같다”고 질문을 했고, 신승환은 “상당하다”고 맛집 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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