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배인혁, 혜리와 우연한 첫 만남 '강렬 첫 등장'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와 배인혁이 우연히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2회에서는 이담(혜리 분)이 계선우(배인혁)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선우는 잘생긴 외모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고, 복잡한 연애사에 대한 소문이 자자했다.

특히 계선우는 이담이 떨어트린 옷을 주웠고, 곧바로 이담을 불러 옷을 건넸다. 이담은 범띠인 이성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저 사람은 계선우? 17학번 범띠잖아'라며 생각했다.

이담은 "죄송한데 그냥 거기 바닥에 놔두시겠어요? 그냥 바닥에 놔두시라고요"라며 부탁했고, 계선우가 바닥에 던진 옷을 집어 들고 도망치듯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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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