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1 00: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우먼 박미선이 모델 장윤주에게 "밥 숟가락 꽂지 말라"고 경고해 화제다.
29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를 맡은 박미선과 이경실은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 장윤주에 대해 깜짝 발언했다.
이경실은 "장윤주는 예능에서 팀내 조권처럼 되지 않는 건지 걱정이다"라고 하자, 박미선은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예능에 함부로 밥 숟가락 꽂지 말아라'는"이라며 농담 섞인 경고를 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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