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간아이돌’ 시크하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에스파가 출연한다.
26일 MBC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에스파의 새로운 싱글 ‘Next Level’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주간아! 방구석 미니콘서트’ 코너에서는 에스파의 스페셜 퍼포먼스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촬영에 참여한 SM 막내 그룹 에스파는 칼군무로 유명한 SM 선배들의 대표곡 메들리를 준비, 기존 에스파의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대를 본 2MC는 “컨셉마다 눈빛이 달라진다”며 감탄해 새로운 커버 장인 그룹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무대 인터뷰를 이어갈수록 SM 직속 선배인 MC 은혁이 그라데이션 분노를 펼쳤다. MC의 본분을 잊고 도중 인터뷰를 포기할 뻔한 사연과 센스 만점 에스파의 처세술로 훈훈하게 마무리된 사연은 본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파의 칼군무 메들리 무대와 SM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는 26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