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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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맛집' 양치승 "박미선, 녹화 끝나면 녹초…보약이라도 챙겨야 하나"

기사입력 2021.05.26 11: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운동맛집' 허경환과 양치승이 사장 박미선의 건강을 걱정했다.

KBS 1TV 새 교양프로그램 '신장개업 운동맛집'(이하 '운동맛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6일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전혜란 PD를 비롯해 코미디언 박미선, 허경환, 방송인 양치승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경환은 사장 박미선에게 건의하고 싶은 점이 있는 지 묻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사장님이 자리 비우면 안 되지 않나. 단순히 살이 찐 친구들 빼주고 이런 게 아니다. 갈 때마다 우리 사장님과 비슷한 병이 있어서 치료를 하시는데, 집에 갈 때 건강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 오래 했으면 좋겠다 하는 거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양치승도 "사장님은 녹화가 끝나면 눈이 감겨서 간다. 안쓰럽다. 보약을 한 점 챙겨드려야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운동맛집'은 운동이 필요한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MC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이 직접 집을 방문해 맞춤형 운동을 배달해주는 프로그램. 26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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