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로켓펀치(Rocket Punch) 윤경과 다현이 ‘울림 더 라이브’에서 특별한 유닛 무대를 꾸민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8시, ‘울림 더 라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윤경, 다현의 유닛 커버를 예고했다.
윤경과 다현은 ‘울림 더 라이브’ 시즌 4에서 마시멜로(Marshmello)와 앤 마리(Anne-Marie)의 ‘프렌즈(Friends)’ 유닛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앞서 로켓펀치는 ‘울림 더 라이브’ 시즌 3를 통해 다채로운 구성의 라이브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 유닛 무대를 꾸미게 된 윤경과 다현이 다시 한번 ‘역대급 무대’를 펼쳐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윤경, 다현이 속한 그룹 로켓펀치는 지난 17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을 비롯해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뉴트로(NEWTRO)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히든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보컬뿐만 아니라 댄스 커버도 선보이며 듣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할 예정이다.
한편, 로켓펀치 윤경, 다현이 선보이는 ‘프렌즈’ 커버 영상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울림 더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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