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가족과 임영웅의 친목이 눈길을 끈다.
24일 이수진 인스타그램에는 “#임영웅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재아의 테니스 2관왕을 축하하는 임영웅의 싸인이 담겨 있다.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이동국의 딸 이재아는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 테니스 연맹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이러한 좋은 성적을 축하하기 위해 임영웅이 친필 싸인을 보낸 것.
이동국♥이수진 가족과 임영웅의 훈훈한 친목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인 ‘대박패밀리’를 운영 중이다.
또한 가수 임영웅은 최근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5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39,990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70,030개를 받았다.
이로써 그는 8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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