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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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43세 나이 못 숨기는 취향 "혹시 모르는 분?" [전문]

기사입력 2021.05.24 09:34 / 기사수정 2021.05.24 09: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원이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이혜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없이 뛰어놀던 그때. 그토록 자르고 붙이고 꾸미고. 그래서 지금 이런 일을 하나봐요. 바비인형도 생각나는 미소 짓게 하는 밤이네요. 굿나잇"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혹시 모르는 분은? 부러운 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정시아는 "종이인형 슬프게도 너무 잘 알아요. 언니"라고 공감했고,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언니 덕에 추억 여행 중"이라며 미소 지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종이인형 책이 진열된 모습.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이혜원의 순수한 매력이 엿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3살이다.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명씩 두고 있다. 


다음은 이혜원 글 전문.

철없이 뛰어놀던 그 그토록 자르고 붙이고 꾸미고
그래서 지금 이런일을 하나봐요
바비인형도 생각나는 미소짓게하는밤 이네요
굿나잇,#혹시모르는분은??#부러운나이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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