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여성 아이돌 그룹 달샤벳이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달샤벳'은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를 작곡한 '이트라이브'가 제작한 6인조 걸 그룹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었다.
달샤벳은 리더 비키(22)를 포함, 세리(20), 지율(19), 아영(19), 가은(18), 수빈(1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데뷔 무대 녹화를 마쳤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특이한 점은 멤버 중 세리, 아영, 지율이 모두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거나 재학 중이라는 것.
달샤벳은 2010년 1월 1일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녹화를 마친 '김정은의 초콜릿'방송은 9일 방송된다.
[사진=달샤벳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