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발령→제주에서의 마지막 주말은 '럭셔리 바비큐 파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에서의 마지막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은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와 군고구마 마무으리! 군고구마가 꿀맛이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럭셔리한 분위기의 야외 테라스에서 푸짐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제주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후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을 따라 제주도에 거주 중이던 한지혜는 최근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제주도를 떠나 이사를 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