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부부의 날을 맞아 14년 전 사진을 추억했다.
정조국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부의날!! 항상 감사합니다♡ 휴가 때는 맥주 마셔줄게. 우리 젊었네.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14년 전 앳된 외모의 김성은, 정조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성은 역시 해당 글을 가져와 "사랑해 내 신랑♡ 휴가만 기다리고 있어 #사진 14년 전인 거 실화임"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구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연애 스토리부터 장거리 부부 생활, 세 아이를 둔 부모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조국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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