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둘째 임신하더니 "입덧 물러가라"…붕어빵 큰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남편, 딸과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촬영 with 작은 태리. 큰 태리 어디 갔니ㅋㅋ #힘내자 파이팅 #입덧 물러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훌쩍 큰 딸 태리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세무사 남편과 함께 다정함을 뽐냈다.

엄마아빠를 반반씩 닮은 태리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운영 중이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