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킹덤 : 레전더리 워' 메이플라이가 댄스 유닛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2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두 번째 댄스 유닛의 승자가 공개됐다. 이날은 메이플라이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우승을 한 메이플라이는 5천 점을 얻게 됐다.
"아쉽게 패배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떠냐"라는 최강창민의 질문에 SF9 태양은 "너무나 하고 싶었던 무대였기 때문에 좋은 동생을 만나고 좋은 무대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대를 하는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메이플라이팀은 다 같이 모여서 기쁨을 드러냈고, 비투비는 "프니엘 수고했다"라며 승리한 프니엘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콘 진환은 "잘했는데…"라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더보이즈 주연은 "연습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진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나중에 맛있는 밥도 먹고 경연이 아니더라도 만나서 재미있게 놀자"라며 금세 친해진 서로를 향해 우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