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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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한화전 우천 취소, 내달 16일 더블헤더 편성

기사입력 2021.05.20 17:42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롯데와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롯데 프랑코, 한화 김민우가 예고됐다. 그러나 이날 대전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듯했으나 계속된 비 예보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두 팀 간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는 오는 6월 16일로 미뤄져 더블헤더를 치르게 된다. 대전 경기에 앞서 취소된 광주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 역시 6월 16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도 비로 취소됐고,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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