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와 강태관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나만의여인’이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5월 19일 자정 12시 기준으로 100만뷰를 기록한 이 영상.
이 노래는 가수 설운도의 노래이며, 김희재와 강태관의 ‘미스터트롯’ 준결승 2차 일대일 대결곡이었다.
판소리를 전공한 강태관은 판소리의 느낌을 완전히 잊게 만든 무대를 선보였고, 아이돌 연습생을 하였던 김희재는 완벽한 댄스와 안정적인 칼음정, 칼박자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김희재가 승리 했다.
해군군악대 군복무 중 ‘미스터트롯’ 경연에 참여한 김희재는 팬들에 의해 당시 링거투혼이었음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이 무대에 선 가수 중 ‘미스터트롯’ TOP6에 오른 김희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신곡 ‘따라따라와’를 발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지난 4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정식 데뷔곡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따라따라와’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트렌디 트로트다.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가 하나가 되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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