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영진, 쪽방촌 어르신 돕기 나섰다 '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정영진과 mc박지원, 유투버 구민성이 쪽방촌 어르신 돕기에 나섰다.

정영진은 쪽방촌 어르신을 위한 착한 행동의 일환으로 하트10개시 쪽방촌 현실에 대한 관심, 하트100개시 상황 알리기, 하트1000개시 쪽방촌 어르신 생필품 나눔이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러한 행보는 평소 소외된 쪽방촌 어르신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정영진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더 뜻깊다.

정영진 측은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진은 보람돌이 유튜브 활동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박성호의 노노카 패러디 영상의 주역으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