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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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쇼 또 폭발' RNG,용 전투 한방으로 담원 기아에 승리…'7승 2패' [MSI]

기사입력 2021.05.18 22:4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NG가 담원 기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1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는 '2021 MSI' 럼블스테이지 5일차 RNG 대 담원 기아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RNG는 '샤오후' 리유안하오, '웨이' 얀양웨이, '크라이인' 유안쳉웨이, '갈라' 첸웨이, '밍' 시센밍이 출전했다.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징용준, '베릴' 조건희가 나왔다. 

1경기에서 RNG는 나르, 모르가나, 레넥톤, 트리스타나, 렐을 픽했다. 담원 기아는 사이온, 우디르, 빅토르, 카이사, 노틸러스를 골랐다.

6분 갈라는 베릴을 잡아내며 킬을 만들었다. 반대로 탑에서는 칸이 샤오후를 잡았다. 11분 RNG는 두 번째 바람용까지 챙겼다.

14분 미드에서 한타가 열렸고 갈라가 칸을 잡아냈다. 17분 세 번째 화염용이 나왔다. 양 팀 모두 용에 집중했고 RNG는 미드 1차를 담원 기아는 용을 선택했다. 이어진 미드에서 한타, 고스트와 웨이가 교환됐다.

22분 네 번째 화염용이 등장했다. 먼저 RNG가 자리를 잡고 빠르게 용을 획득했다. RNG는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이어 RNG는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캐니언을 잡아냈다.

23분 드래곤 3스택을 쌓은 RNG는 바론을 쳤고 이를 담원 기아가 저지했지만 결국 RNG가 바론을 가져갔다. 다만 담원 기아는 바론을 먹은 RNG를 에이스 내면서 원점으로 돌렸다.

RNG는 28분 미드 억제기는 물론 봇 2차를 파괴했다. 33분 RNG가 용 전투에서 대승ㅇ르 거두며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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