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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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출산 후 20kg 증가"…극복 비법은?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 2021.05.18 17:50 / 기사수정 2021.05.18 17:4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김송이 출산 후 몸무게가 20kg 증가했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SNS 셀럽'으로 거듭난, 가수 김송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송은 평소에 자신이 직접 찍고 편집한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일상을 보여준다. 이렇듯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그녀는 "유일한 취미가 SNS 라이브 방송"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입증하듯 반짝이는 천막과 화려한 조명, 수많은 메이크업 도구 등으로 꾸며진 김송의 '방송 방'이 공개되자 <기적의 습관>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평소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송은 메이크업 색깔부터 디자인까지, 작은 것 하나하나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며 메이크업을 해 인플루언서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남편 강원래가 깜짝 등장해 잠시 방송이 중단되는 등 라이브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비하인드스토리 또한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SNS 셀럽으로 거듭난 김송이 무사히 라이브 방송을 끝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들 선이와 함께하는 '엄마 김송'의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43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얻은 귀한 아이인 만큼, 아들 선이를 향한 김송의 남다른 애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를 낳은 후 체중이 20kg 가까이 늘었었다며 이를 극복한 비법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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