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택배가 못 나가서 미팅가는 중. 비온 후 날씨가 엄청 좋아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민정은 "우리도 비 왔으니 해뜨는 날 오겠지? 매일매일 멋진 남자. 나한테 오빠가 최고. 오늘도 동며들어요"라고 적었다.
이후 "알바생 많이 먹어 . 몸보신 중. 곧 커밍순"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인민정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동성은 삼계탕을 먹고 있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