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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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재벌♥' 신주아, 大저택 도우미 이모님만 3명…"쿤서방 생일"(에브리데이)[종합]

기사입력 2021.05.17 17: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의 생일을 맞아 촬영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쿤서방생일. 써프라이즈. 태국 확진자 4000명! 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주아는 대저택에 위치한 수영장을 촬영하며 "비가 잔잔하게 오고 있다. 비 오는 소리가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신주아는 "오늘 쿤서방 생일이다. 내 남자 생일. 어떤 음식을 맛있게 만들지 고민이다"라며 "오늘도 꺼이 씨(일하는 분)와 상의해 봐야겠다"고 말하며 상주 도우미들과 써프라이즈 회의를 했다.

신주아는 "태국은 4월, 5월이 가장 덥다. 여행 하실 때는 12월과 1월을 추천드린다"며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여서 항상 우산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팁을 방출했다.

또 "벌써 결혼 7년차다. 쿤서방과 생일을 같이 지낸지도 열애까지 하면 벌써 8년"이라며 "나이만 먹는다. 어떡하나"라고 괴로워하다가도 "괜찮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자신을 위로했다.



신주아는 별안간 모기를 잡아야겠다며 전기 파리채를 꺼내들며 "에어컨을 켜도 거실이 너무 커서 날아다닌다"며 파리채로 사투를 벌였다.

신주아는 일하는 사람들이 시장에 간 사이, 택배가 왔다는 소식에 전력질주하며 큰 집에서 현관까지의 먼 거리를 달려나갔다.

남편 쿤서방이 도착하자 신주아는 달려나가 포옹과 함께 뽀뽀를 하며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쿤서방은 영상 촬영이 어색한 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고 신주아는 자막으로 "코로나로 우리끼리 생일파티를 하고 좋은시간을... 상상하지 말기" 등의 자막으로 행복한 방콕 생활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주아 유튜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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