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마독스(Maddox)와 이든(EDEN)이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동반 출연한다.
16일 마독스와 이든이 KBS 라디오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의 ‘본인 등판’ 코너 게스트로 출연해 두 사람의 케미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마독스는 오늘이 두 번째 출연으로, 지난 1월 ‘픽보이(Peakboy)’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소소한 웃음은 물론 감미로운 라이브까지 선보인바 있어 첫 방문인 이든에게 ‘데키라 선배’로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토크를 보여줄지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발매한 마독스의 네 번째 싱글 ‘나이트(Knight)’를 함께 작업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특별히 준비된 ‘뮤직 퀴즈’를 통해 평소 짐작하기 힘들었던 두 사람의 예능감도 엿볼 수 있다고.
‘나이트’는 마독스가 약 1년 만에 발매한 네 번째 싱글로, 그에 앞서 ‘음색 보물’ 마독스와 ‘음악 천재’ 이든, 그리고 ‘기타 천재’ 적재가 만났다는 소식만으로도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모은바 있다. ‘하얀 말을 타고서’, ‘못된 마녀의 저주’ 등 동화 같은 가사와 몽환적인 마독스의 보컬이 만나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곡이다.
한편 마독스와 이든이 출연하는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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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