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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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 사랑' 조권, 영어 시험에서 20점 굴욕

기사입력 2010.12.28 01:04 / 기사수정 2010.12.28 01:04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옥엽이 영어단어시험에서 30점을 맞는 굴욕을 겪었다.

27일 방송된 MBC<몽땅 내 사랑>에서 옥엽(조권 분)은 김원장(김갑수 분)의 지시대로 중학교 2학년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게 됐다. 그러나 단어시험을 본 옥엽은 반 평균을 깎아 먹으며 반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된다.


옥엽은 공부를 하지 않고 승아(윤승아 분)가 시험지를 관리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든 내일있을 단어시험을 위해 시험지를 빼돌릴 결심을 한다. 그러나 옥엽의 계획은 실패하고 승아의 도움으로 시험공부를 시작한다.

드디어 결과가 나오는 날. 하지만, 옥엽은 20점을 맞아 다시 한 번 반 평균을 깎아먹어 아이들의 놀림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집사(정호빈 분)가 집으로 돌아오기 위한 작전에 실패하고 또 다시 김원장에게 쫓겨나 웃음을 자아냈다.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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