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노홍철을 꼭 닮은 일반인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4회 방송분에서 '액션스쿨' 팀이 장기자랑 시간을 갖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노홍철 판박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팀원이었는데, 노홍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머리 가발을 쓰고 노홍철 옷을 입고 노홍철의 행동을 완벽히 흉내냈다.
그의 정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열렸던 '돌+아이 전국 콘테스트'에 출연한 '리틀 노홍철' 중 한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청자들은 "얼핏보고 정말 노홍철인 줄 알았다", "어쩜 저렇게 닮을 수 있지", "내 눈을 의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다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4회 전국 시청률은 24.1%를 기록해 동시간 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 = 노홍철 닮은꼴 ⓒ SBS 시크릿가든]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