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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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이소연 비밀 알아채고 극도의 공포

기사입력 2021.05.11 20:17 / 기사수정 2021.05.11 20:1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이소연에 대한 두려움으로 환각을 보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황가흔(이소연)의 비밀을 알아차렸다.

황가흔의 비밀을 알아챈 오하라는 코피를 흘리며 당황했고, 황가흔은 "의상 가져왔는데 어디 가요?"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오하라는 두려움에 떨며 황급히 장소를 떠났다. 오하라는 운전을 하며 과거 황가흔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회상했고, 두려움에 떨며 급정차했다.

이어 오하라는 "은조가 살아돌아왔어. 나한테 복수하려고. 고은조가 살아돌아왔어"라며 공포심을 드러냈다. 이때 옆 좌석에 황가흔의 환각을 보았다. 환각인 황가흔은 "내가 은조라는 거 알려주려고 네가 잊은 기억까지 소환해 줬잖아. 근데 이제 알게 된 거야?"라고 말했다.

오하라는 괴로워하며 "어떻게 네가 살아 돌아와"라고 말했고, 환각인 황가흔은 오하라의 목을 졸랐다. 이에 오하라는 차에서 빠져나와서도 목을 부여잡고 괴로워하며 극도의 공포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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