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1 13:50 / 기사수정 2021.05.11 13:3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전처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11일 동아닷컴은 김동성이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두 아이의 양육비를 각각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으로 법원의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전했다.
지난 2018년에 이혼한 김동성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 원식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지만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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