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1 10:02 / 기사수정 2021.05.11 10:0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그룹 SF9의 다원이 '멸망'에서 박보영의 철부지 동생으로 첫 등장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다원은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탁동경(박보영 분)의 동생이자 취준생인 탁선경 역을 맡았다. 선경은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철없는 동생으로, 얼핏 보면 누나를 괴롭히는 것 같지만 속 깊은 곳에는 누나를 향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한 ‘멸망’에서 선경은 눈치 없고 철없는 동생으로 첫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했다. 선경은 친구들과 피시방 게임 중 돈이 부족하자 동경에게 제주도에서 렌터카로 사고를 냈다고 서슴없이 거짓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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