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첫 번째 정규 앨범 '맛(Hot Sauc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생중계 진행됐다.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NCT DREAM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런쥔은 "7명으로 함께하는 첫 정규 앨범이라 남다른 의미가 담겼다. 행복한 추억만 남길 수 있는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타이틀곡 '맛'은 아프로비트 장르의 힙합 곡으로,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후렴구와 미니멀한 트랙 대비가 돋보인다.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중독성 강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맛' 외에도 'Diggity' '고래(Dive Into You)' '우리의 계절(My Youth)' 'Rocket' 'Countdown(3, 2, 1)' 'ANL' '주인공(Irreplaceable)' '지금처럼만(Be There For You)' Rainbow(책갈피)' 등 일곱 멤버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10트랙이 담겨있다.
한편 NCT DREAM 첫 정규 '맛'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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