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뷰티 디렉터가 된 배우 채림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림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반짝반짝한 순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채림의 아들은 엄마 얼굴에 퍼프를 대고 있는 등 귀여움을 자랑했다.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5살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 중이며 최근 아들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