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6 21: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f(x)의 설리가 귀여운 새해소망으로 망언스타에 등극했다.
설리는 26일 생방송 SBS TV <인기가요>에서 정용화, 이정신 등과 MC로 나서 새해 소망을 말했다. 설리는 "내년에는 키가 안 컸으면 좋겠다"며 "이제 그만 크고 싶다"며 그녀만 이해할 수 있는 망언을 했다. 이에 정용화가 놀라 "뭐라구요?"라고 되물었지만, 설리는 웃음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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