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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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속옷 노출 논란, 직접 확인해 보니…

기사입력 2010.12.25 22:03 / 기사수정 2011.01.24 13:5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인기 여배우 엠마 왓슨의 속옷 노출 논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엠마 왓슨은 지난 11월 16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개봉을 앞두고 '더 투데이 쇼'에 출연했다.

당시 여성 진행자들은 엠마 왓슨의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외모를 칭찬했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다른 부분이 화제가 됐다.

당시 엠마 왓슨은 매우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방송에 출연했는데, 몸의 윤곽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기에 다소 민망했다는 것.

그런데 이 때 속옷 노출 논란도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엠마 왓슨의 드레스는 딱 달라붙을 뿐 아니라 지나치게 짧아서, 엠마 왓슨은 다리를 꼰 채로 방송에 임했다.

방송에서 그녀는 자세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다가 꼰 다리를 풀었는데, 이 때 노출 논란이 있었다.

방송을 직접 확인해 본 결과,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이 있었으나 노출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부적절해 보였다.

[사진 ⓒ '더 투데이 쇼'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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