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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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윤호 "첫 연기 도전, 아이돌 경험 살렸다"

기사입력 2021.05.07 17:02 / 기사수정 2021.05.07 17:0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이미테이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7일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ATEEZ) 윤호, 데니안, 한현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미테이션’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에이티즈(ATEEZ)의 윤호는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 역을 맡았다.

윤호는 유진 캐릭터에 대해 "꿈과 열망에 대해 절대 포기하지 않은 매력적인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윤호는 "제 인생의 첫 작품이다. 좋은 기회가 생겼고, 출연진분께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연기 데뷔작으로 '이미테이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에이티즈라는 그룹에서 경험이 있다고 생각했던 터라, 경험을 토대로 작품에 도움도 되고 저 스스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미테이션’은 오늘(7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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