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감독 이지원)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9살 다이(이경훈 분)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주 주말인 8일과 9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로 울림을 전한 어린이 배우 다이 역의 이경훈, 민호 역의 박예찬, 유진 역의 홍정민, 재경 역의 박시완, 시아 역의 옥예린과 다이 엄마로 무게감을 더한 이상희,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진정성 있게 그려낸 이지원 감독이 함께해 어버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인 5월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즐겁다'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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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