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오르자’로 돌아온다.
6일 컨텐츠랩 VIVO(이하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둘째이모 김다비 ‘오르자’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는 먼저 꽃보다 향기로운 김다비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은 변함없이 내 곁에 조카들이 있다는 것. 대사랑 받아라”라고 전국의 조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번 신곡 제목 ‘오르자’ 또한 공개됐다.
둘째이모 김다비의 데뷔곡 ‘주라주라’가 직장 조카들의 마음을 대변했던 곡이라면 신곡 ‘오르자’는 직장 조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 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이 담긴 곡이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오프닝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VIVO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에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예정이다.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VIVO는 도서관 건립으로 사회에 훈훈함을 선물한 ‘북유럽’과 김숙이 함께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물하고 있다. 또한 최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셀러브리티들의 응원이 담긴 ‘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일상에서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컨텐츠랩 VIVO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