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설아가 귀여움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4일 "옷 선물 잔뜩 받고 모델 놀이 삼매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떠라공쥬 #모델 설아라고 불러주세요 #패션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설아는 다양한 디자인의 배꼽티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크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과 결혼해 쌍둥이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막내 시안까지 4녀 1남을 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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