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이 보물 아이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사냥터를 26개로 확장한다.
4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 측은 검은사막의 ‘보물 사냥터 확장’ 이벤트를 금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물 사냥터 확장’은 진귀한 보물 아이템 재료 획득 사냥터를 확장하는 이벤트다. 기존 10개의 사냥터에 타프타르 평야, 바실리스크의 소굴 등 16개 사냥터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소모되지 않는 생명력 회복제인 ‘오네트의 정령수’ ▲자신이 있는 위치로 파티원들을 소집할 수 있는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나침반’ ▲근처 마을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고고학자의 지도’ 등 진귀한 보물 아이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아이템 획득 확률 50% 증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클래스 ‘세이지’까지 22개 캐릭터 개선 패치도 적용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캐릭터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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