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오디션, '어른이날' 이벤트…원하는 코스튬 추첨 지급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클럽오디션이 어린이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블루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클럽오디션'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른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클럽오디션은 공식카페를 통해 오는 5월13일까지 '동심으로 돌아간 너와 나, 오월은 어른이날'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저들이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장식 또는 액세서리 아이템 중 어린이날 선물로 받고 싶은 것 하나를 적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해당 아이템을 지급한다.

동 이벤트는 라이딩(탈것)을 제외하고 게임 내 마법카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장식과 액세서리에 적용하며 지급되는 아이템은 무기한제로서, 영구 소장 가능하다.

또한, 댓글 참여 유저 전원에게는 '이벤트 박스'를 2개씩 제공한다. 상자 개봉 시 루비, 덴, 크라운 강화 티켓, 즉시완료권, 마법카드 티켓, 올포인트 버프 아이템, 신비한 럭키박스 티켓, 쥬얼리 럭키박스 티켓, 에너지, 반지 강화 보호 티켓, 활력제, 성장촉진제, 의상 티켓, 페이스 티켓, 액세서리 티켓 중 1가지 아이템을 확정 획득한다.

이와 함께 클럽오디션은 게임 내에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신규 아이템인 '러블리 라벨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코스튬은 초등학교 교복 콘셉트로 제작했으며 남녀 각각 세트 1종, 장식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클럽오디션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클럽오디션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서 평소 갖고 싶었던 아이템도 획득하시고, 더욱 풍성한 게임 플레이를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오디션은 이달 중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토리 모드 에피소드와 원사이드 스토리모드의 신규 배틀파티 크루 등을 추가할 계획이며 일부 상점의 UI를 개선하고 원사이드 스토리모드의 타이밍 판정바, 꾸미기 상점캐릭터 배경 등 일부 편의성 요소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클럽오디션은 PC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 IP를 계승한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4주년을 맞았다. 이 게임은 다양한 음악, 패션 아이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배틀, 팸(FAM)을 중심으로 한 활성화된 커뮤니티, 커플 시스템 등 원작의 매력들을 그대로 녹여내며 팬덤을 형성,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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