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요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인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의 딸 부산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요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누구나 다 식후에 요트 타고 커피 한 잔 하지 않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흰 티셔츠와 네이비 슬랙스를 매치한 안선영은 길쭉한 비율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바다 위에서 바람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선영은 출산 후 식단관리를 통해 11kg 체중 감량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