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윤승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진 정말 고민했어요. 1 or 2?"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에서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건물 옥상에서 반바지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큰 키는 물론, 극세사 팔다리를 자랑하는 윤승아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블랙 원피스를 입은 테라스에는 나무가 무성해 숲속 공주의 느낌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 소피 역으로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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