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새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마쳤음을 알렸다.
성시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얗게 불태웠어요. 매니저와 둘이 소고기 삼겹 항정 찌개 밥 소주맥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재킷 사진 촬영 완료. 날씨가 도와주네요. 앨범 잘 되게 해주려나. 너무 멋진 작가님 만나서 맘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오늘 푹 쉬고 체력 충전해서 전쟁같은 한주 맞이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앨범이 진짜 나오려나봐요"라는 말을 더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신경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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