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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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영화 속 강하늘과 투샷 적어…홍보하며 더 친해졌다" (컬투쇼)

기사입력 2021.04.29 14:37 / 기사수정 2021.04.29 14:3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컬투쇼' 천우희가 강하늘과 촬영 당시 자주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2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천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갑작스러운 촬영 일정 변경 때문에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고, '컬투쇼' 최초로 전화 연결로 대체했다.

28일 개봉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2003년도를 배경으로 일상에 지친 두 남녀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힐링하는 청춘 드라마이다.

천우희는 개봉한 영화 성적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도 박스오피스 1위 중이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천우희는 "투샷이 별로 없다. 내레이션이 주를 이룬다"며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자주 만나지 못했을텐데 많이 친해졌냐"는 신봉선의 질문에 "저희는 홍보를 하며 더 케미를 쌓았다. 촬영 때는 내레이션으로 주로 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은 "만나는 신이 없냐"고 질문했고, "둘이 만나는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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