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3 11:19 / 기사수정 2010.12.23 11: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매리 역의 문근영이 개성 넘치는 '두 명의 남편'의 매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무결(장근석 분) 정인(김재욱 분)의 사랑을 받아온 '매리' 문근영은 두 남자의 매력에 대해 "무결이나 정인의 캐릭터가 너무나 다른 만큼 매력도 각기 다르다"라며, "무결이 실제 근석이처럼 열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멋지고 귀여운 남자라면, 정인은 재욱 오빠처럼 기댈 수 있고 믿음이 가는 어른의 느낌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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