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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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오랜만의 고향 방문에 '금빛 번쩍' 달걀 한판 선물 (나혼산)

기사입력 2021.04.29 14:24 / 기사수정 2021.04.29 14:24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3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다. 코로나로 인해 추석과 설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뵙지 못했다는 박나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금빛 번쩍이는 특별한 달걀 한 판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일을 거들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박나래는 부쩍 힘들어하는 할머니의 컨디션을 살뜰하게 살피는가 하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농촌 일에 온 힘을 쏟아붓는다.

박나래는 밭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바쁘게 움직이는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일손을 돕는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 할머니의 열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인다.

고된 노동을 끝내고 잠깐 휴식 시간을 가지던 박나래는 할아버지와 함께하던 카세트 플레이어가 고장 났다는 말에 휴대 전화를 꺼내 든다. 박나래는 카세트 플레이어급 볼륨을 위해 휴대 전화 확성기를 자체 제작에 나섰고 할아버지 맞춤 선곡을 해 음악 감상에 푹 빠진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손녀 박나래의 모습은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3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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